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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산업 이슈

대한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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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된 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이 날은 우리 민족이 오랜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광복절로 지정되어 기념되고 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면서 일본은 연합국에 패망하였고, 그 결과 우리나라는 36년간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독립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우리 민족의 끈질긴 독립운동과 희생, 그리고 전 세계적인 평화와 자유의 흐름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였습니다.

80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그 동안 우리나라가 이룩한 발전과 성장,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되돌아보는 계기입니다. 광복 이후 대한민국은 빠른 경제 성장, 민주주의의 발전, 문화적 세계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80주년을 맞아 우리는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며 더욱 발전된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을 해야 할 시점입니다.

작년 KBS 기미가요 방송 논란

한편 2024년 광복절 당시 KBS 방송국에서는 일부 방송 도중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 음원이 흘러나오는 사건이 발생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검가자 광복절에 기미가요 튼거 

 

무엇보다 윤석열 정권이 계속 유지되었다면 올해 광복절은 작년보다 훨씬 더 엉망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기미가요 사건만 봐도 너무 분노했고, 그런 정부가 계속 있었다면 이번 80주년 행사 역시 친일적인 분위기로 뒤덮였을 것이라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정권 아래에서는 광복절의 의미가 짓밟혔을 것이고, 나는 지금 그런 상황이 끝났다는 사실에 솔직히 너무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그러고 보니 광복절에 일장기 내건 정신병자도 있었네요.

 

광복절 전야제 – 빛으로 물든 광화문 전야의 여운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 저녁, 서울 경복궁 흥례문광장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전야제는 ‘우리는 빛이다’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특히 밤하늘을 수놓은 수백 대의 드론쇼는 광복의 의미를 형형색색의 빛으로 표현하며 수많은 시민들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하늘위 독립영웅들의 모습을 보며 울컥했고, 이 순간이 정말 ‘독립의 빛’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드론은 이럴때 이렇게 쓰는거다 전쟁도발하려고 쓰는게 아니고 알겠니? 

 

광복절 아침, 국민임명식의 순간

이튿날 8월 15일 광복절 당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이 직접 전달한 ‘빛의 임명장’을 받으며 국민임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국민 80명이 참여해 임명장을 전달하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메시지를 강조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마지막은 가수 이승환이 푸른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라고 외치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광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실 이재명 대통령을 보면서도 아직도 실감이 안날때가 있으면서 문득문득 불안해졌었는데 어제 이후로 불안감은 사라졌습니다.

 

 

이승환의 공연을 보면서 한편으로 신해철이 그리운것은 왜일까요. 눈물나네요.

 

 

 

지금 이 순간 나는 마치 다시 만난 세상에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작년에는 분노로 가득했던 마음이 올해는 희망과 감동으로 채워졌습니다. 전야제의 드론들이 밤하늘에 그려낸 빛의 혁명, 그리고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을 외치던 그날의 떨림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 모든 변화가 가능했던 건 결국 국민의 힘이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기념식을 치른 것이 아니라, 진짜 빛의 혁명을 함께 맞이한 것입니다. 이제 진정한 의미에서 다시 시작된 이 나라의 미래를 향해, 더 밝고 뜨거운 마음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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